★ 과학 라이프(전국 과학전람회)/지렁이화분 전시회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자가처리

자연산 2001. 1. 6. 09:45

 

 

* 현관입구에 진열된 지렁이화분

 

 

 

* 상단화분으로서 이 화분은 지렁이는 사육하지 아니하고  진열시에 주위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화분임

 

 

 

*  이것은 화분 아래로부터 지렁이가 기어 오르지 못하도록 하며 프라스틱망을  사용하지 않는 스타킹으로 덧씌운 것임  

 

 

 

* 상단화분에 화초를 심어 완성된 상태이며, 초보자의 경우 지렁이를 볼 때 혐오스럽게 느껴진다면 미량의 물을 필요로 하는 화초종류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상단화분에 심은 화초에 많은 량의 물을 자주 주게 되면 지렁이가 상부로 올라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하단화분으로 이 곳에서 지렁이가 서식하면서 음식쓰레기를 처리하게 되며 채워주는 흙은 화분깊이의 1/3정도만 채우면 됨

 

 

 

* 거실에 진열된 지렁이화분

 

 

* 상단화분과 마찬가지로 지렁이의 탈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프라스틱망에 스타킹을 덧씌운 것임

 

 

 

* 지렁이를 입식시킨  것이며 지렁이는 보통 표면으로부터  약 10m 이내에서 활동하면서 먹이를 섭취한다.  너무 깊은 곳에는 산소의

  공급이 원할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주로 상부에서 활동하게 됨   

 

 

 

* 음식쓰레기를 지렁이에게 공급할 때에는 침출수는 제거한 상태에서 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지렁이피부에 직접 접촉하지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지렁이피부가 상할 수 있기때문이다. 지렁이로부터 멀리 준다해도 먹이를 찾아오기 때문에 염려할 것이 없음

 

 

 

* 지렁이와 음식쓰레기 공급이 끝나면 즉시 주위의 흙으로 약 2~5cm깊이로 음식쓰레기를 덮어 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만이 음식쓰레기

  의 부숙속도가 빠르게 되며 악취와 날파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 지렁이화분 제작이 완성되어 진열된 상태이며 진열하는 장소로는 겨울철에는 영하 5도씨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며 빗물이 직접 지렁이

  화분에 접촉하지 않는 곳이 좋음

 

 

 

* 진열장소가 좁은 곳에서 보완책으로 아파트 개념을 도입한 3단화분임 

 

 

 

*  현관앞에 진열된 지렁이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