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 166

두꺼비(암컷)가 집안으로 들어 오다 !

가을비가 내리는 날 밤 고향집 대문 근처에 아주 큰 두꺼비(암컷)가 출현하여 영상물로 남겨 보았어요.^^ 두꺼비 크기는 성인 손바닥 정도의 크기였고, 움직임은 두꺼비 특유의 몸짓으로 느릿느릿 행동하더라구요. 어린 시절에 고향에서 두꺼비를 단 한 마리도 보지 못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보게 되었어요. 두꺼비가 대문을 노크해서 즉시 열어 주었더니 집 안으로 들어 오더라구요.ㅋㅋㅋ 2022.10.2.(일) 가을비 내리는 저녁날

안방을 들여다 보는 참매미 !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참매미의 다음 세대가 안방 창문의 방충망에 붙어서 휴식을 취함서 안방안을 들여다 보고 있어요.ㅋㅋㅋ 2022.7.27.(수) 오늘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창문 을 보니 그 창문 그 방충망에 참매미가 또 붙어서 안방 안을 들여다보는 것을 영상물로 남겼어요.ㅋㅋㅋ 왜 동일한 방충망에만 붙어 있을까 ? 궁금하네요. 2022.7.30.(토) 05:40

한 밤중에 감상하는 "맹꽁이&청개구리 합창"

오랫동안 가뭄으로 시달리던 차에 단비가 내리니 주거단지 앞 녹지대에도 대자연의 생기가 돌아요 ! 작년에 왔던 맹꽁이와 청개구리가 다시 한 장소에 모여서 목이 터져라 합창을 하고 있어요. 곡명은 넓리 알려진 "맹꽁이와 청개구리 합창"이라고 불려 진다지요.^^ 녹음한 장소와 거리는 맹꽁이와 청개구리가 서식하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안방 베란다 창문을 이용하여 주거단지 경계선으로부터 약20메타 지점에서 진행했어요.^^ 2022.6.23.(목) 한 밤중

서울둘레길 뱁새둥지(제22-22호)

서울둘레길 옆에 뱁새가 둥지를 틀고 5개의 알을 산란했다. 요즘은 뱁새의 산란.부화 계절이라고나 할까요 ? 2022.5.31.(화) 오늘은 어미새가 없이 5개의 알만이 둥지를 지키는 상태를 확인하다. 2022.6.7.(화) 뱁새가 알에서 5마리의 새끼를 부화하다 2022.6.13.(월) 뱁새새끼가 더 성장했다 2022.6.16.(목) 뱁새가 둥지를 떠나려고 준비중 2022.6.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