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 166

청개구리와 맹꽁이의 "혼종합창곡" 감상

이 저녁에는 예전에 고향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주거지 내에서 녹음한 청개구리와 맹꽁이가 목이 터져라 부르는 "혼종합창곡"중에서 청개구리는 목이 터져라 부르고 맹꽁이는 반주에 맞게 장단을 겸하여 소리 내고 있지요.^^ 2021.5.6.(목) 저녁에 녹음하다.

직박구리 둥지(제21-3호)

직박구리가 주거단지 내 화단에 식재된 돌배나무 가지사이에 둥지를 틀고 있는 현장이 나한테 딱 걸렸다. 둥지틀고 있는 직박구리도 만났다.^^ 오늘(4.30.)부터 직박구리 종족번식에 대하여 자세하게 관찰해 볼까해요.^^ 참고로 4.24.(토)에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둥지트는 흔적이 없었다. 2021.4.30.(금) 둥지틀기 진도가 더 나아감 2021.5.1.(토) 2021.5.2.(일) 2021.5.5.(수) 둥지를 틀다가 공사중지하고 다른 곳으로 간느낌이 든다. 며칠째 공사 진행흔적이 없고 직박구리도 볼 수가 없다. 2021.5.8.(토)

멧비둘기(제21-1호)

멧비둘기 (제21-1호)가지난 해에도 둥지를 틀고 정상적으로 부화하고 성장하여 떠난 둥지를 리모델링하여 금년에도 둥지를 틀고 이틀(추정) 전 쯤에 알에서 새끼비둘기 2마리를 부화하여어미가 잘 돌보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생태자료를 남겼어요.^^2021.4.8.(목) 알에서 부화하여 정상적으로 성장하여 둥지를 떠나서 살아 가는 현장을 목격하다.2021.4.1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