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강렬한 회오리바람), 2014년 6월 10일. 오후 7시경 발생>
* 피해 복구중 장면
* 피해 복구 장면
* 피해 복주 작업중에 유혈목(꽃뱀)이가 갈대 위로 올라온 장면 포착(하)
[용오름(spout)]
지름이 수~수백미터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좁은 깔때기 모양을 이룬다. 구름아래의 지표면으로부터 모래먼지 및 지상 물체의 파편, 수면의 물방울 등을 말아 올린다. 지표 물체의 파괴상태로부터 추정되는 용오름 속의 풍속은 때로는 100m/s 이상도 되고, 상승기류의 속도도 40~90m/s 정도가 된다. 용오름의 이동속도는 대개 40~70km/hr 정도이며, 미국에서는 육지에서 발생되는 용오름(landspout)을 토네이도(tornado), 해상에서 발생되는 용오름을 워터스파우트(waterspout)로 구분하고 있다.
728x90
'★ 자연 라이프 > 우리의 자연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실녹화 (0) | 2015.07.10 |
---|---|
살모사의 종족번식 (0) | 2015.02.07 |
꽃지도(개나리, 진달래, 벚꽃) (0) | 2014.04.04 |
북한산(노적봉) (0) | 2014.03.04 |
단풍지도(퍼온 글) (0) | 201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