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가 둥지틀고, 산란, 부화후 성장하여 자연으로 돌아가다

뱁새 부화후 7일째 되는 날에 새둥지를 살펴보니

새끼 뱁새가 성장하여 4마리 모두 자연으로 날아 가고

빈 둥지만 남아있는 것을 관찰함.

2017.7.4.(화)  

뱁새 막내 한 마리만 날지 못하고 둥지에 머물다

뱁새 부화후 6일째 되는 날에 새둥지에 디카를 접하는 순간

성장한 새끼가 갑자기 날아서 둥지에서 탈출하다.

탈출해서 가까운 거리로 날아가 땅위에 잠시 머무는 것을 어렵게 사진으로 담다.

2017.7.3.(월) 오후 늦게 

뱁새 부화후 4일째 관찰,

2017.7.1.(토) 오후 늦게

어미새가 먹이구하러 간사이에 디카를 접근시키니 먹이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2마리가 서로 먹이달라고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린다, 2017.6.28.(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은평뉴타운 실개천길에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포란중이던

4개의 알에서 2 마리의 새생명이 태어나다.

2017.6.28.(수)

세밀하게 사진으로 담으려고 다시 디카를 접근할무렵 먹이구하러 나갔던 어미새가 이 광경을 본후

몹시 긴장하여 다급하게 울부짖기 시작하는 순간 어린 새끼 2마리가 민첩하게 자세를 낮추고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관찰됨.2017.6.28.(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은평뉴타운 실개천길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포란중이던

4개의 알에서 2마리의 새생명이 태어나다.

2017.6.28.(수)

둥지완성한지 11일 후,

포란(2017.6.13)하기 3일후 확인해보니   

알 4개 그대로 있음.

2017.6.16.(금)

둥지완성한지 8일 후에 확인해 보니

포란하기 시작했고  

알 4개를 산란했어요.

2017.6.13.(화)

뱁새둥지 발견(2017.6.2.(금))

3일만에 둥지틀기완료(2017.6.5.(월))

둥지완성한지 4일 후에 확인해 보니

알 2개를 산란했어요.

2017.6.9.(금)

둥지발견 3일째 되는 날 둥지틀기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것을 관찰하다.

2017.6.5.(월)

실개천길(서울둘레길)을 걸어 가던 중에 우연히 뱁새 한 마리가

조그마한 마른 풀을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난 새를 보는 둥

마는 둥하면서 곁눈으로 뱁새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나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뱁새가 실개천길 옆

아파트 옆 벚나무 가지로 이동하여 일차적으로 그 곳에서

대기하는 척 하더니 내가 안처다보는 척했더니 벚나무 바로 옆

개나리 식재지로 자세를 낮추어 들어 가는 것을 보았다.

개나리 식재지가 길에서바라보면 약간 높이 있어서

 뱁새가 그 곳을 들렀다가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간만의 차이로 또 한마리의 뱁새가 그 개나리

식재지를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려서부터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나도 그곳으로 잽싸에

이동하여 개나리 식재지를 양손으로 헤쳐보니 한 곳에 마른 풀 몇 조각이

쌓이는 것같은 것을 발견하면서 이 곳이 분명히 뱁새가 둥지를 틀기 시작하는

곳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사진으로 안남긴 게 아쉽다).

그래서 며칠 후에 이 곳을 자세히 관찰하기로 마음먹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할겁니다.

기대해도 됩니다.ㅋㅋㅋ  

2017.6.2.(금) 

    최초 새둥지발견에서부터 산란하여 성조가 되는 과정 관찰

 1. 은평뉴타운 실개천길 옆 개나리식재지에서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둥지틀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하다 : 2017.6.2.(금)

 

 2. 둥지발견 3일째 되는 날 둥지틀기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것을 관찰하다 : 2017.6.5.(월)

 3. 둥지틀기 완성후 4일후에 관찰해보니 알 2개를 산란하다 : 2017.6.9.(금)

4. 둥지완성한지 8일 후에 관찰해보니 포란하기 시작했고 알 2개를 더 추가하여

    총 4개를 산란하다 : 2017.6.13.(화)

 5. 둥지완성한지 11일 후, 포란(2017.6.13)하기 3일후 확인해보니 알 4개 그대로 있음

     : 2017.6.16.(금)

6. 포란하기 시작하고 11일 후 퇴근길에 둥지를 관찰해 보니 계속 포란중인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와

     눈을 마주치다. 2017.6.23.(금)

 7. 둥지완성하고 22일후, 포란하기 시작하고 15일 후 퇴근길에 둥지를 관찰해 보니 알에서

     갓 태어난 새끼 한 마리 발견 : 2017.6.27.(화)

 8. 둥지완성하고 23일후, 포란하기 시작하고 16일 후 퇴근길에 둥지를 관찰해 보니 알에서

     태어난 새끼 두 마리 발견, 계란에서 병아리가 되려면 21일이 지나야 되는데 뱁새도 21일이면

     알에서 깨어나는 것같다.  : 2017.6.28.(수)

 9. 둥지완성하고 28일후, 포란하기 시작하고 21일 후 퇴근길에 둥지를 관찰하려하니

     새끼 새 3마리가 갑자기 둥지 밖으로 날아서 가까운 거리에 잠시 머무는 것을 어렵게 사진으로 담다.

     가장 나중에 부화한 1마리는 날아 가지 못하고 둥지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함

     계란에서 병아리가 되려면 21일이 지나야 되는데 뱁새도 21일이면 알에서 깨어나는 것같고

     부화한지 약 7일 정도가 지나면 성장하여 둥지밖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관찰됨.  

     : 2017.7.3.(월)

 10. 둥지완성하고 29일후, 포란하기 시작하고 22일 후 퇴근길에 둥지를 살펴보니 뱁새 새끼 4마리

      모두 성장하여 자연으로 돌아 가고 빈 둥지만 남아 있는 것을 확임함 : 2017.7.4.(화)  

   정보

◈ 농촌의 농가 관목, 나무울타리, 풀숲, 관목림 속, 지면으로부터 약 1m 높이에 둥지를 만든다.
◈ 마른풀, 섬유, 풀뿌리 등을 이용하여 둥지를 만들며 거미줄로 엮어서 두껍고 튼튼하게 만든다.
◈ 4월~7월 사이에 3개~5개의 알을 낳는다.
◈ 알은 푸른색 또는 엷은 푸른색의 얼룩무늬가 없으며 타원형이다.
◈ 새끼를 기를 때, 새끼에게 주로 곤충류와 소형 거미류를 먹인다.

[네이버 지식백과][Vinous-throated Parrotbill] - 덤불 속 소란스런 수다쟁이 (스마트과학관 - 우리나라 텃새, 국립중앙과학관)

두산백과

붉은머리오목눈이

[Parrotbill ]

참새목 휘파람새과의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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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오목눈이참새목 딱새과. 몸길이 약 13cm.

학명	Sinosuthora webbiana
계	동물
문	척삭동물
강	조류
목	참새목
과	휘파람새과
멸종위기등급	평가불가
생활양식	무리생활.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크기	약 13cm
몸의 빛깔	붉은 갈색(윗면), 누런 갈색(아랫면)
서식장소	관목 또는 풀숲
분포지역	한국·중국·미얀마

흔히 뱁새라고도 한다. 몸길이 약 13cm이다. 몸의 윗면은 붉은 갈색이며 아랫면은 누런 갈색이다. 암컷은 색이 연하다. 부리는 굵다. 동작이 재빠르고 움직일 때 긴 꽁지를 좌우로 쓸듯이 흔드는 버릇이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보통 30∼50마리씩 무리지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댄다.

둥지는 농가 울타리 안에도 틀지만 흔히 관목이나 풀속에 튼다. 보통 1m 안팎의 높이에 트는데, 마른풀·섬유·풀이삭·풀뿌리 등을 거미줄로 엮어서 깊은 단지 모양으로 튼튼하게 틀고 알자리에는 가는 섬유나 풀이삭을 깐다. 알은 4월에서 7월 사이에 한배에 3∼5개 낳는다. 색은 푸른색이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를 먹지만 거미도 잡아먹는다. 새끼에게는 곤충의 유충이나

[네이버 지식백과] [Parrotbill]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