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라이프/자연과 나의 만남

서울둘레길(369come back 1주년, 733일 ~ 875일)

자연산 2018. 5. 30. 21:00























오늘도 걷기에 아주 좋은 꽃길을 걷는다.^^

걷기 팔백칠십오(875)일째 되는 날 

 2018.5.30.(수) 아침 출근길












* 청둥오리(1호)어미가 부화한지 5일 정도 지난

새끼 10마리를 데리고 실개천에서 먹이활동하는것을

목격한 후 즉시 스마트 장비를 이용하여

최소 생존거리 3m 측방에서

어미와 새끼10마리를 동시에 담다.^^


이 청둥오리 어미는 오래 전부터

나하고 무언의 대화를 통해서 친근함을

유지해 왔기에 크게 무서워하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서도 포즈를 잘 취해준다.^^


때로는 내가 물새소리 휘파람소리를 내면서

먹이를 주면 더 가까이 접근하곤 해왔다.

다른 사람이 접근하게 되면

최소 생존거리를 더 먼거리로 유지한다.^^


부화한지 5일정도 지났지만 어미가 물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 새끼들은 물 표면에서 물탕을 튀기면서

무척 빠르게 달려가 어미와 최대한 가까운 거리를

항상 유지한다. 

이러한 것들이 다 생존본능이라는 거죠.

 자연의 이치는 참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2018.5.24.








어느새 여름이 된 것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오늘도 걷는다.^^

걷기 팔백육십구(869)일째 되는 날 

 2018.5.24.(목) 아침 출근길




* 금계국



* 은평뉴타운 실개천과 부들






* 실개천길(서울둘레길)



* 하 ~ 얀 꽃 찔레꽃(장사익의 노래)




화창한 날씨 속으로 들어가

오늘도 걷는다.^^

걷기 팔백육십육(866)일째 되는 날 

 2018.5.21.(월) 아침 출근길



















지난 밤에 내린 비로

 수자원이 풍부하게 넘치는 

개천을 바라보며

오늘도 걷는다.^^

걷기 팔백육십이(862)일째 되는 날 

 2018.5.17.(목) 아침 출근길




* 샤스타테이지 꽃, 금계국도 피려해요.^^






오늘도 은평뉴타운 실개천

 물길(서울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걷기 팔백오십육(856)일째 되는 날 


 2018.5.11.(금) 아침 출근길







죽단화(겹황매화)가 반겨주는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을

걸어오다.^^

걷기 팔백사십팔(848)일째 되는 날 오후

 2018.5.3.(목) 19:10





봄비를 우산으로 막아 내면셔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을

뭔 생각하면셔 힘있게

이 길을 걷는다.^^

걷기 팔백사십칠(847)일째 되는 날 아침

 2018.5.2.(수)




* 청둥오리의 수중발레(예술공연, 먹이활동)






* 청둥오리의 먹이활동.^^


* 청둥오리의 수중발레 준비장면.^^



청둥오리가 예술공연(수중발레)을 하는

광경을 보면서 이 길을 걷는다.^^

걷기 팔백사십육(846)일째 되는 날 아침

 2018.5.1.(화)





비가 내리니 실개천에 풍부한 수자원이 넘처나요.^^

우산으로 비를 막으며 걷는 가분이 어떤지 아니시요 ?

한 마디로 좋은 느낌이지요.^^

걷기 팔백삼십팔(838)일째 되는 날 아침

 2018.4.23.(월)





















실개천길에 온갖 봄꽃이 날 반겨주네.^^

걷기 팔백삼십사(834)일째 되는 날 

 2018.4.19.(목)








오날도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며 걷는다.^^

걷기 팔백이십칠(827)일째 되는 날 

 2018.4.12.(목)








야간에도 실개천길을 걸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실개천내에

설치된 분수시설 시험가동 상태도 관람했다.^^

걷기 팔백십칠일(817)일째 되는 날 


 2018.4.2.(월)




* 청둥오리 가족도 이른 아침에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을 산책하고 있어요.^^





실개천길에서 놀던 청둥오리가족이  

봄이 되니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로 산책나왔어요

나도 청둥오리 가족과 함께 걸으니

발걸음이 더 가겨워요. ^^

걷기 팔백십이일(812)일째 되는 날 

 2018.3.28.(수)





* 북방산개구리알







* 북방산개구리알






어제 저녁 한밤중에는 은평뉴타운 실개천길을 걸으면서 

북방산개구리 울음소리를 확인했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그 현장에서

북방산개구리가 산란한 알을 발견하다.^^

걷기 팔백십일일(811)일째 되는 날 

 2018.3.27.(화)



걷기 칠백팔십구(789)일째 되는 날

실개천의 밤

 2018.3.5.(금)







우수가 지났지만 지난 밤에 내린 눈을 밟으면서

오늘도 걷는다......,


걷기 칠백칠십구(779)일째 되는 날 아침

 2018.2.23.(금)







이른 아침 얼음판을 조심스럽게

걷고 있는 청둥오리를 담다. 

걷기 칠백칠십팔(778)일째 되는 날 아침

 2018.2.22.(목)








오늘도 청둥오리 가족이 아침 일찍부터

먹이활동을 시작하고......,^^


걷기 칠백칠십오(775)일째 되는 날 아침

 2018.2.19.(월)




청둥오리 어러가족들이 실개천에

모여 먹이를 찾는데 먹이라고는

보이지 않고......,^^


걷기 칠백육십오(765)일째 되는 날 아침

 2018.2.9.(금)







어제 오후 늦게 내린 눈을

이 아침에 바라 보면서

손가락으로 설경을 그리다.^^


걷기 칠백오십육(756)일째 되는 날 아침

 2018.1.31.(수)












오늘 이른 아침 이 지역의 기온은

 영하 17도를 보여주는 가운데

실개천은 강추위로 인하여

빙판으로 변했다.


눈으로 보기에는

전혀 움직임이 없는 것같은  

빙판으로 보이지만

빙판 속에서는

물의 움직임이 아주 활발하게

흘러가는 광경도 보았다.


겉에서 눈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걷는 아침이었다. ^^



걷기 칠백오십일(751)일째 되는 날 아침

 2018.1.26.(금)















서울둘레길 은평뉴타운

실개천길 구간을 걸으면서

 청둥오리가 왜가리를 

생존거리 4m 앞에서 만나다.

그리고......,


걷기 칠백사십사일(744)째 되는 날 아침

 2018.1.19.(금)














서울둘레길 은평뉴타운 실개천길 구간을 걸으면서

 백로와 왜가리를 생존거리 3m 앞에서 만나다.


걷기 칠백사십일(741)일째 되는 날 아침

 2018.1.16.(화)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에도 눈이 내리고......,



뱁새둥지 1



뱁새둥지 2









지난 밤에 내린 눈을 밟으면서

오늘도 실개천길을 걷는다


지난 해에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가

종족번식을 끝내고 떠난

두 개의 새둥지도 담아본다 ......,

걷기 칠백삼십오일(735)째 되는 날 아침


 2018.1.10.(수)








369컴백 1주년(2018.1.8.)을 맞아

청둥오리 가족과

철새가 텃새로 변해가는

외로워 보이는 왜가리

한 마리를 담아본다......,

걷기 칠백삼십삼일(733)째 되는 날 아침


 2018.1.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