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농촌 가옥에서도 보기 어려운 제비(제20 -22호)가
오늘 아침에 집안으로 들어와서 빨래줄에 앉아서 몇차레 지저귀더니 곧 바로 둥지공사 착공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제비 똥받이를 설치해 준 후에 사진으로 남기다.^^
착공하기 시작한 후 똥받이를 설치해 주었더니
동일한 주택 내에서 옆으로 옮겨서 둥지공사를
완성하고 알을 4개 산란하여 새끼 4마리를 부화하여
그 중에서 1마리는 성장하는 중에 폐사되고
3마리만 성장하여 둥지를 떠났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
경사진 나무 표면에 흙을 붙여서 집을 짓는 제비의 건축기술을 배워보고 싶어요. ^^
2020.6.18.(목)
2020.8.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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