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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편 12~18절(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자연산 2024. 4. 1. 11:38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시편 103장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아멘.
2024.4.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