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백숙 보다 매운 맛이 나요.^^2식셀프3식이가 본격적으로 "닭백숙" 끓이기 시작 한지가 7년째 접어 든다. 그래서 이제는 닭백숙의 사촌벌되는 "닭홍숙"을 끓여 보기로 한다. 주로 사용한 식자재로는 큰 닭 한 마리, 매실엑기스, 잘 건조된 6년근 인삼, 완전 분쇄된 마늘, 약간의 소주, 입맛을 좌우하는 소금 그리고 오늘 메뉴의 포인트인 붉은 고추가루 아주 적당량(고추가루 양이 음식명을 좌우하...)을 넣고 끓인 바로 이것.^^ 2025.2.14.(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