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라이프/자연의 소리

직박구리(제20 - 14호)둥지 포란중

자연산 2020. 5. 19. 16:23

 

 

 

 

 

 

 

 

 

 

 

 

 

주거지 단지와 도로 경계에 조성된 녹지대 라일락나무 가지에서 직박구리(제20 -14호)

가 둥지를 트는 중에 나의 눈을 피하지는 못했다.^^

 

지금은 내부 공사 중으로 산란은 못했다.^^

2020.5.13.(수)

 

내부공사 공정 90%진행중으로 산란은 아직

2020.5.16.(토)

 

직박구리가 둥지공사 완료하고 3개의 알을 포란중입니다.

2020.5.19.(화)

 

 

 

두산백과

직박구리

[- ]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조류.

이미지 크게보기

직박구리참새목 직박구리과. 몸길이 약 27.5cm. 잡목림이나 활엽수림이 등 나무가 있는 곳에 서식하며,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생활양식크기몸의 빛깔서식장소분포지역

 
동물
척삭동물
조류
참새목
평가불가
암수 함께 생활(여름철), 무리 생활(이동할 때). 1회에 4~5개의 알을 낳음
약 27.5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
잡목림·낙엽활엽수림·관목림
구북구(동부)·한국·일본·타이완·루손섬

몸길이 약 27.5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는 파란빛이 도는 회색이고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보통 평지로 내려와 마을 부근 나무에서 3∼6마리씩 무리를 짓는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살고 이동할 때는 40∼50마리에서 수백 마리에 이르는 큰 무리를 지을 때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날 때는 날개를 퍼덕여 날아오른 뒤 날개를 몸 옆에 붙이고 곡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날 때에도 잘 울며 1마리가 울면 다른 개체가 모여들어 무리를 짓는 습성이 있다.

잡목림이나 낙엽활엽수림 또는 키가 큰 관목림에 나무껍질과 뿌리를 가지고 둥지를 튼 뒤 5∼6월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겨울에는 주로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동물성인 곤충을 잡아먹는다. 구북구 동부와 한국·일본·타이완·루손섬 등지에서 번식하며 북부의 번식 집단은 남쪽으로 내려가 겨울을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brown-eared bulbul]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