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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선인장이 5년째 연이어 꽃으로 화답하고...
군자란 1세대와 2세대가 한 줄기에서 자라고...
예수꽃은 일년 내내 연이어 꽃이 피고 지고 또 피고...
양배추 2세의 성장 과정을 한 눈으로 보면서 실험중이고...
상태가 양호한 상추도 화분 속에 뿌리 내리고 식탁으로 불러 주기를 은근히 바라는 느낌도 들고...
베란다 텃밭의 식물 세계는 항상 화평로움을 유지하고...
2025.4.7.(월)
기둥선인장이 만개하고. 2025.4.9.(수)
군자란도 시간이 지나니 10송이 꽃을 핀 후 꽃이 지기시작하네요.^^
화분 속의 상추는 더 싱싱하게 자라고...
꽃은 지고 열매는 성장중이고...
베란다 동백나무도 새로운 잎이 무성하게 나오고...
시간과 자연의 변화 속에 나도 묻어가네요.ㅋㅋㅋ.
2025.4.9.(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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