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제목: 아내와 함께 야간 산책
* 일시: 2011.8.14(일). 21: 45~ 23:05
* 장소: 은평뉴타운 실개천 옆 산책로
* 분위기 : 요즘 나는 저녁식사후 아내와 함께 은평뉴타운 실개천 산책로 걷기를 반복하고 있다. 일과중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 코 속으로 스며드는 시원한 공기는 산책하는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 시간이
우리 부부에게는 기다려지는 좋은 시간이다. 육신의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간이다. 집안에서는
애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없는 이야기도 산책을 하면서 털어 놓는 가운데 서로 대화를 주고 받다보면 시간이
어느 틈에 흘러 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가 집으로 돌아 갈 시간이 된다.
걷기 운동을 많이 하다보면 온 몸에 땀이 저절로 스며나오게 된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다 보면 부부사이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요즘은 보통 1주일에 4회정도는 걷고 있으며 앞으로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728x90
반응형
'★ 일상 라이프 > 가족의 소중한 장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봉산(홍천군) (0) | 2011.11.05 |
---|---|
북한산 둘레길(6) (0) | 2011.10.01 |
휴가 (0) | 2011.08.10 |
북한산 둘레길(5) (0) | 2011.07.16 |
처남과 동서가 함께 오른 북한산 (0) | 2011.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