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라이프/가족의 소중한 장면

어버이날 기념

자연산 2012. 5. 10. 23:57

 

 

 

 

 

 

 

 

 

 

이번 어버이날에 큰 애와 작은 애가 연극티켓과 카네이션을 구입해 주어서 뮤지컬 관람했다

 

< 줄거리 소개> 

 넌센스: 연극 뮤지컬 코미디 공연관람 아내와 함께<2012.5.10>

                뉴저지의 호보켄에서 성헬렌 학교를 운영중인 수녀들, 원래 그들은 프랑스 남부의

             한 섬에서 나병환자 수용소를 운영하였으나 개신교의 경쟁자 들에게 밀려서 섬을 떠나

             호보켄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요리사인 졸리아 수녀가 만든 야채 스프를 먹고 52명의 수녀들이 소세지

             식중독증상으로 죽고 만다. 다행이 몇명의 수녀들은 빙고게임을 하러 외출 중이어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런 재난을 격은 원장 수녀는 기도 중 환상을 보게 되고 죽은 수녀들의 장례기금 마련을

             위한 카드 판매사업을 벌여 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많은 돈이 모여졌다고 생각한 원장

             수녀가 수녀원에서 사용할 대형 벽걸이 TV를 구입하게 된다.

               그러나 남은돈이 48명분의 장례비용 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고 모자라는 4명의 장례비용을

             모으기 위해 또다시 자선공연을 계획하게 된다.

 

               엄하지만 변덕스러운 원장수녀 메리레지나

             터프한 수녀원 2인자 교육상담하버트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언더스터디지만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있는 로버트 엔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수녀 메리레오

             이들 개성강한 다섯 수녀들의 공연은 좌충우돌 계속 이어진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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