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라이프/직장의 소중한 분들

조계산(순천시)

자연산 2015. 3. 7. 22:08



* 조계산 배바위에서 바라본 산물결



* 조계산 장군봉(해발 884m)정상



* 조계산 도립공원 안내도



* 조선시대에 아치형으로 제작된 선암사 승선교(화강암으로 제작) 






* 선암사 승선교 설명



* 조계산 선암사 전경












* 조계산 장군봉 인근에서 바라본 산물결

 




















* 조계산 유명한 보리밥집





  

* 조계산 송광사 



* 조계산 송광사의 대나무



* 조계산 도립공원 설명


 

 

< 조계산 송광사 하마비 >

 

정계 개편이나 개각, 정부 요직의 개편 등이 있을 때마다 누가 어느 자리에 임명될 것이라는 등과 같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가리킨다.

옛날
왕조 때, 을 타고 가는 사람은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그 앞을 지날 때면 누구나 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을 새겨 놓은 비석이 있었는데, 이를 하마비(下馬碑)라고 한다. 1413년(태종 13) 종묘(宗廟)와 궐문(闕門) 앞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표목(標木)을 세워놓은 것이 하마비의 시초인데, 후에 왕장(王將)이나 성현 또는 명사·고관의 출생지나 분묘 앞에도 세워졌다.

이 하마비에는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 즉 '모두
에서 내리시오'라는 글이 적혀 있어, 을 타고 가던 사람이 에서 내려 잠시 일을 보러 간 사이에 마부들끼리 무료함을 달래느라 잡담을 나누게 되는데, 이때 그들이 모시는 상전이나 주인 등의 인사이동·진급 등에 관한 얘기도 곧잘 나왔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가리켜 '하마평'이라 하던 것이 일상 용어로 굳어져 관리의 이동이나 임명 등에 관한 풍설을 의미하는 용어로 쓰이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마평 [下馬評] (두산백과)


* 조계산 송광사 삼나무




* 제목: 전국이 일일 등산권 시대(명산 84개째)

* 일시: 2015.3.7(토).11:30~16: 25

* 장소: 전남 순천시 소재

* 주관: 뫼산산악회원 72명

* 동행: 직장의 소중한 사람 2인

* 경로: 교대역 12번출구(07:00) -  선암사주차장(11:30) - 선암교 - 선암사 -  조계산 장군봉(해발 887m)정상 -

          배바위 - 작은굴목재 - 보리밥집 - 송광굴목재 - 대피소 - 토다리삼거리 - 단풍나무군락지 - 송광사(16:25)

          - 교대역(21:40) 

* 산행거리: 약10km

* 설명: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이유로는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 부른 명산으로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폭포·

           약수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불교 사적지가 많으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되었다.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 고려고종제서(高麗高宗制書 : 국보 제43호), 송광사국사전(국보 제56호) 등

           많은 국보를 보유한 송광사와 곱향나무(천연기념물 제88호)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