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라이프/자연과 나의 만남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 1일 ~ 76일)

자연산 2016. 4. 4. 07:00

 

 

 

 

 

 

오늘은 차량도로 옆까지 진출한 청둥오리 한 쌍을

만났는데 바로 2m 앞 거리에서 

디카를 대니 날아서 연못으로 갔고

 

서울둘레길(실개천길)을 타고 더 내려가니

또 다른 청둥오리를 만나게 되어

디카에 담고......,

텃새.....,

걷기 칠십육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3.21.

 

 

 

 

* 서울둘레길(실개천길) 약 3m거리에서  디카로 담았어요.ㅋㅋㅋ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에서

야생 청둥오리가족과 함께 출근길 동행해요.ㅋㅋㅋ

 

최근에는 매일 아침마다 만나다보니

가까이 접근해서 디카를 들이대어도

자연스런 포즈를 취해요. 

 

내일 아침에는 먹거리 준비해서

줘야겠어요.

 

텃새......,

 

 

걷기 칠십일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3.16.

 

 

 

 

* 은평뉴타운 실개천길(서울둘레길)옆 연못

 

걷기 십일째 되던 날 아침

 2016.1.15.

 

 

 

 

* 은평뉴타운 실개천길(서울둘레길)옆 연못,

출근길(눈 내린 날)에 담다.

 

걷기 십삼일째 되던 날 아침

2016.1.18.

 

 

 

* 은평뉴타운 실개천길(서울둘레길)옆 연못,

출근길(눈 내린 날)에 담다. 2016.1.18.

 

 

 

 

*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흐르는 물은 얼지 않는다. 2016.1.25.

 

 

 

 

 

 

 

 

* 은평뉴타운 서울둘레길(실개천길),

걸어서 출근(영하 13도씨)하면서 담다. 2016.1.25.

 

 

 

 

 

 

 

 

 

 

 

 

 

 

 

 

 

- 시름을 걷기로 풀어 본다 -

내리는 눈을 몸으로 막아 내고

주를 찬양하면서 시름을

걷기로 풀어 본다.

오늘도 감사하며 걷자.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

영하 6도씨의 날씨

2016.1.26.

 

 

 

 

* 은평뉴타운 실개천길(서울둘레길)옆 연못,

출근길에 담다. 2016.1.27.

 

 

 

 

 

*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 출근길에 담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어떠한 사건에 대하여

예전부터 진행되어 오던 일인데도

알기 전과 알고 난후는 

받아 들이는 마음이 

엄청나게

다를 수

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걷자.

걸어도 안되면 뛰자.

 

걷기 이십삼일째 되던 날 아침

2016.1.28.

  

 

 

 

출근길에 담다. 2016.2.1.

 

 

 

붉은머리오목눈이(상),  같은 날 퇴근시간에도 걷다(하)

 

 

 

 

은평뉴타운 실개천길(서울둘레길)을 걸으면서

"붉은머리오목눈이"떼를 만나다.

나머지 새는 디카를 들이대니

시야에서 멀리 사라지다.

 

걷기 이십팔일째 되던 날 아침.

2016.2.2. 

 

오늘도 동일한 길을 걷는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서울둘레길을 걷는다

붉은머리오목눈이 떼를 만났다.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고

나으  몸 앞을 가로질러서

반대편 구간으로

날아 간다.

눈으로부터 먼 거리로 갔다.

내일 또 볼 수 있겠지 !

 

걷기 이십구일째 되던 날 아침.

2016.2.3.

 

  

 

 

 

 

서울둘레길(은평뉴타운 실개천길)

 

 

 

서울둘레길(실개천길)을 거닐면서

붉은머리오목눈이를 만났다.

내일 또 만날 수 있겠지 !

 

걷기 삼십일째 되던 날 아침.

2016.2.4.

 

 

 

 

 

 

서울둘레길(실개천길)을 거닐면서

붉은머리오목눈이를 또 만났다.

다음에도 만날 수 있겠지 !

( 네마리가 얼음위를 날아가고 있음 )

 

걷기 삼십일일째 되던 날 아침.

2016.2.5.

 

 

 

 

 

 

* 청둥오리가족

 

 

* 청둥오리가족

 

 

* 청둥오리가족

 

 

입춘이 지나니 기온이 오르고 얼음이

봄비로 녹아 내리고 서울둘레길(실개천길)에 

수자원이 풍부하게 넘처 흐르고

지난해에 이 실개천에서 터를 잡고

살아 오던

청둥오리 온 가족이  

먹이활동 시작하는구나 !

 

걷기 삼십팔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12.

 

 

 

 

 

얼었던 실개천에도 봄은 가까이 오고.....,

실개천에서  겨울동안 볼 수 없었던

여름 철새인(기온의 변화로 텃새화되어 가고 있음)

  "왜가리"가 사냥준비를 하고 있다가

디카를 들이 대니

저 멀리 날아가고.....,

 

걷기 사십일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15.

 

 

 

 

 

지난 밤사이에 약간의 눈이 내리고

실개천에서 붉은머리오목눈이를

평상시와 같이 만나면서.....,

 

걷기 사십이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16.

 

 

 

 

< 어제 내린 눈이 남아 있어 >

 

오늘도 걸어서 일터로 간다

실개천길 옆에서 서식하던

텃새는 따뜻한 봄이 되면

돌아오려나

그 날이

몹시

기다려진다 !

 

걷기 사십삼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17.

 

 

 

 

 

 

 

 

 

오늘도 걷자

실개천길 옆에서 서식하던

청둥오리 3가족이 나를 반겨주네

텃새......,

 

걷기 사십오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19.

 

 

 

 

 

 

 

오늘도 걷는다

청둥오리 3가족과

붉은머리오목눈이 떼가 나를 반겨주네

 

걷기 사십구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23.

 

 

 

 

붉은머리오목눈이 떼가 나를 반겨주네

 

걷기 오십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24.

 

 

 

 

 

 

 

 

 

 

 

 텃새 !

청둥오리 가족이 먹이활동하고 .....,

걷기 오십이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26.

 

 

 

 

 

 

 

 

 

 

오늘은 전날에 내린 눈과

붉은머리오목눈이가 반겨주네.

 

걷기 오십오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2.29.

 

 

 

청둥오리 10마리가 반겨주네.

걷기 오십칠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3.2.

 

 

 

 

청둥오리 가족과

붉은머리오목눈이가 반겨주네.

걷기 오십팔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3.3.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 일찍 먹이활동하는

청둥오리와 붉은머리오목눈이

 가족을 보면서

걸었다.

 

걷기 오십구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3.4.

 

 

 

 

*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

 

 

 텃새 !

예전과 마찬가지로

청둥오리 한 가족과

붉은머리오목눈이 가족을

만나면서 걸었다.

 

걷기 육십이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3.7.

 

 

 

 

청둥오리가족을 만나다

걷기 육십구일째 되던 날 아침 실개천길에서

201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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