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라이프/자연과 나의 만남

서울둘레길(369컴백(come back), 작은 기적, 은평뉴타운 실개천길 513일 ~ 732일

자연산 2018. 1. 7. 19:30










이른 아침부터 하늘에서는

하이얀 눈이 소리없이 나려오는디

나리는 눈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실개천을 걷는다......,


걷기 칠백십이일(712)째 되는 날

2017.12.18.(월)





* 은평뉴타운 10단지 앞 유수지에 저장된 물을 펌핑하여

이 곳 연못에 유입시켜 실개천으로 흘려보내어

하천 유지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오늘도 실개천의 물길은 유지된다

그 길을 따라 걷는다......,

걷기 칠백오일(705)째 되는 날

2017.12.11.(월)




오늘도 눈 내린 실개천길을 걷는다......,

걷기 칠백일(700)째 되는 날

2017.12.6.(수)








실개천 정비공사도 완료되고

이제는 예전과 같이 연못에

물이 차오르니 잠시 다른 곳으로 

날아갔던 청둥오리 가족이

다시 물을 찾아오다

오늘도 걷는다......,


걷기 육백구십삼일(693)째 되는 날

2017.11.29.(수)





은평뉴타운 실개천 연못에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서

오늘도 걷는다......,


걷기 육백팔십칠일(687)째 되는 날

2017.11.23.(목)








11월에 접어들어 두 번째로 실개천에 얼음이 얼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심서 오늘도 걷는다......,


걷기 육백팔십일일(681)째 되는 날

2017.11.17.(금)








한 밤중에 밤에만 뜨는 무지개를 바라보면서

실개천길을 걷는다. 


걷기 육백칠십삼일(673)째 되는 날

2017.11.9.(목)




* 은평뉴타운 실개천 준설작업중(2017.9.28) 
















실개천 조성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준설공사하는 장면을 보면서

오늘도 실개천길을 걷는다 

걷기 육백삼십일일(631)째 되는 날

2017.9.28.(목)





앞으로 올 더 좋은 날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실개천길을 걷는다 

걷기 육백이십사일(624)째 되는 날

2017.9.21.(목)





실개천정비공사(하상준설) 현장을 바라보며

서울둘레길 실개천길을 걷는다 

걷기 육백팔일(608)째 되는 날

2017.9.5.(화)







실개천 정비하다

(그간 퇴적된 토사와 잡풀 등 제거




걸으면 힘이나는 서울둘레길 실개천길을 걷는다 

걷기 오백구십육일(596)째 되는 날

2017.8.24.(목)




* 청둥오리새끼 한 마리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물 속으로 박히다.ㅋㅋㅋ









청둥오리를 바라보면서 집으로 간다


걷기 오백칠십이일(572)째 되는 날

2017.7.31.(월)





때론 어렵고, 힘들고, 위험하고

때론 재미있고, 보람있는 인생길을

등산하는 기분으로

오늘도 집을 나서

실개천길을 걷는다.


걷기 오백오십오일(555)째 되는 날

2017.7.14.(금)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오늘 아침 실개천길을 걸으면서 

넘쳐나는 풍부한 수자원을 친구삼아

직장으로 향한다.


걷기 오백오십일일(551)째 되는 날

2017.7.10.(월)













































비가 내리니 실개천에도 풍부한 수자원이 넘쳐나고

청둥오리 가족도 평온한 가운데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걷기 오백사십칠일(547)째 되는 날

2017.7.6.(목)















청둥오리가족과의 최소 생존거리

약 4m지점까지 내 입으로 새소리를

내면서 접근하여 사진으로 담다.


걷기 오백사십오일(545)째 되는 날

2017.7.4.(화)














오늘 새벽에 많은 비가 내린 후

 이른 아침에 실개천길을 걷는다.


걷기 오백사십사일(544)째 되는 날

2017.7.3.(월)








청둥오리와 물고기가 실개천길 옆 연못에서  

먹거리 찾기에 전념하고 있어요.


걷기 오백삼십오일(535)째 되는 날

2017.6.23.(금)





청둥오리 어미와 새끼 3마리가

아침부터 실개천에서 몸을 말리고있다.

걷기 오백삼십삼일(533)째 되는 날

2017.6.21.(수)









 청둥오리 어미가 새끼 3마리를 데리고

아침부터 도망가지도 안고 퍼지게 잠만자고 있다.

새끼 한 마리는 사고 난 것인지 않보인다.

걷기 오백삼십이일(532)째 되는 날

2017.6.20.(화)








오늘 아침에는 실개천길 다른 곳에서

 청둥오리 어미가 새끼 4마리를 데리고

나타났어요.


걷기 오백이십오일(525)째 되는 날

2017.6.13.(화)










오늘 아침에 걷는데 실개천 연못아래에서

 청둥오리 어미가 새끼 8마리를 데리고

나타났어요.


걷기 오백십구일(519)째 되는 날

2017.6.7.(목)



 




 




 














 


오늘도 먼저맨치로 실개천길을 걸었다.

저녁에는 작은 기적을 보다.

걷기 오백십삼일(513)째 되는 날

2017.6.1.(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