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 등산 의미  : 새해 맞이 체력단련

* 일시 : 2007. 1.  1(월).(12:40~17:30)

* 배경 : 관악산 정상 

* 등산경로 : 서울대입구역(2호선) - 서울대정문(버스)- 관악산공원

                 - 제4야영장 - 깔닥고개 - 말바위 - 기상청레이다기지

                 - 관악산 정상 - 연주대 - 과천향교 - 과천역(4호선)

* 동반자 : 아내

* 등산거리 : 7.5km

* 설명 : 관악산(冠岳山)은 해발 629m로서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

           과 더블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어 왔다.

 

           위치상으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과천시,

           안양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산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서

           수원의 광교산과 연결되 있다.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두고 삼성산이 솟아

           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양유원지가 조성되있다.   

           

           서울의 남쪽을 지키는 화성의 산이라 하여 조선 태조가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 화환을 막기 위하여 이 산에

           연주암을 지었다고 전해 진다.

         

           전체적인 산세는 기묘한 바위봉이 어울린 산줄기와

           깊은 골짜기를 이뤄 험준함을 드러내고 있으나 도심지에

           가까이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