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라이프/자연과 나의 만남

북한산

자연산 2012. 1. 8. 19:14

 

 

* 사모바위 앞에서 바라본 비봉

 

 

* 족두리봉

 

 

 

 

 

 

 

 

*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 사모바위

 

 

*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 사모바위, 비봉정상 진흥왕 순수비(북한산비)

 

 

 

* 신라국 진흥왕이 이 곳 비봉 정상에 영역표시를 위한 진흥왕 순수비를 세우시고 얼마나 마음이 흡족했을까 !!!  생각하게 되요. 

 

 

* 문수봉, 보현봉, 승가봉

 

 

* 사모바위

 

 

* 사모바위 앞에서 멀리본 백운대,인수봉,만경대,증취봉,나한봉

 

 

 

* 제목 : 2012년 첫 수련은 북한산에서

* 일시 : 2012.1.8(일).15:00 ~ 17:35

* 장소 : 북한산국립공원

* 이동경로 : 세명컴퓨터고등학교(15:00) -  갈현근린공원 - 은평경찰서 앞 - 북한산 둘레길 - 선림공원지킴터 - 슬램-

                무명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사 - 구기계곡 - 북한산탐방지원센터 구기분소(17:35)

* 총 이동거리 : 약 7km

* 기록 : 오늘은 새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주일이다.

           당초 계획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친척 환송을 하려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으나 손아래 동서가

           직접 인천국제공항에 나간다고 하여 기회를 제공하고 나니 나는 공항에 갈 일이 없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평상시에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는 나쁜(?) 버릇을 가지고(산행 할 때만) 있는

           나로서는 집안에서 빈둥대는 것이 그리 좋은 일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서둘러서 항상 준비되어 있는

           배낭을 둘러 메고 북한산으로 향했다.

 

            언제나 그랫듯이 북한산은 나를 반갑게 맞아 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과장법도 심하셔).

          기온은 영하의 날씨지만 20여분간 북한산 정상을 향하여 힘차게 발걸음을 재촉했더니 온 몸에서는

          아지랭이 같이 김이 모락 모락 피어나면서 열기가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방한 잠바를 배낭 속으로 집어 넣으니 나의 옷차림은 초가을 옷차림으로 변했다.

          산행을 하지 아니하는 복장이라면 엄청난 추위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지만 전혀 그런 것은 느낄

          수가 없었다(중략하고 나머지는 준비 되는 대로 다음에......).    

 

 

 

 

 

'★ 자연 라이프 > 자연과 나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모산.구룡산.우면산(강남구,서초구)  (0) 2012.02.25
함백산 눈(정선군&태백시)  (0) 2012.01.28
북한산(족두리봉)  (0) 2011.11.27
가야산(2)  (0) 2011.10.22
가야산(1)  (0)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