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이암 능선에서 바라본 우이암
* 정면에서 바라본 여성봉
* 여성봉(해발 504m) 정상에서 오봉을 등에 지고
* 여성봉 정상에서 담은 여성봉
* 송추남능선에서 바라본 여성봉
* 도봉산 안내도
* 송추남능선에서 건너다본 북한산 상장능선
* 오봉(해발 660m) 전경
* 오봉(해발 660m)정상에서
* 도봉주능선에서 바라본 오봉
* 우이암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주요봉우리
* 우이암능선에서 바라본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 우이암
* 우이암능선에 있는 석문
* 우이암
* 우이암능선 끝자락(하)
* 제목: 도봉산 새로운 능선을 밟다
* 일시: 2012.8.18(토). 12:30 ~ 16:40
* 장소: 도봉산(오봉)
* 이동: 송추입구 - 오봉산탐방지원센터(12:30) - 송추남능선 - 여성봉(해발 504m) -
오봉(해발 660m) - 오봉샘 - 도봉주능선 - 우이암 - 우이남능선 - 송전탑 - 우이암탐방
지원센터(16:40) - 한일교(소귀골, 먹자골목)
* 총 산행거리: 약 9km
* 설명: 북한산과 도봉산의 주요 능선은 거의다 걸어본 것 같은데 도봉산 주요 능선중 몇이 남아
있어 오전에는 집안일을 본 후에 오후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도봉주능선 끝자락과
우이남능선을 걸어 보기로 작정하고 배낭을 둘러 메고 집을 나섰다.
날씨는 흐리기도하고 비가 내리기도하는 감잡을 수 없는 날이었지만 나의 산에 대한
열정은 나를 포함해서 그 누구도 꺽지 못했다.
처음 걸어 보는 구간도 있어서 지점에 따라서 주위에 산객들이 없는 구간은 등에서
더 많은 땀이 흘러 내리는 지점도 있었다. 요즘 수도권에도 많은 개체수의 멧돼지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산행은 항상 즐거운법(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