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장산의 상고대
* 방장산(해발 743m)정상
* 방장산 자연휴양림
* 봉수대에도 눈이 내리고......,
* 함께 산 속에서 길을 잊고 헤맨 사람들(추억 거리 ㅋㅋㅋㅋ)
* 제목; 원정산행에서 길을 잃고 헤맨날
* 일시; 2014.1.18(토). 10;40~15;20.
* 장소; 방장산(해발743m)
* 동행; 다솜산악회원 23인
* 날씨; 흐리고 약간 눈발이 날림
* 경로; 양재역 서초구민회관 앞(07:20) - 장성갈재(10:40) - 쓰리봉 - 봉수대 - 방장산(해발 743m)
정상- 6명이 길잃고 헤매다 - 임도 - 방장산자연휴양시설 - 임도- 양고살재(15:20) -
양재역(18:50)
* 이동거리; 약12Km
* 설명; 방장산은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장성군과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하고 있다.
우두머리를 일컫는 "방장"을 이름으로 삼은 산답게 전남과 전북을 가르며 우뚝 솟구치고
있다.
옛이름은 방등산으로 백제가요 중 "방등산가"의 방등산이 바로 방장산이라고 한다.
산림청 100대 명산 지정이유로는 옛부터 지리산,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불려져 왔으며, 전남북을 양분하여 웅장하고 자연휴양림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함.
원래 계획대로라면 방장산 정상에서 고창고개, 억새봉, 벽오봉을 거처 양살고개로 하산
하기로 했는데 이 구간은 건너뛰고 방장산 정상에서 산 속을 헤매다가 늦은 시간에
양고살재에서 다른 회원들과 약간 늦은 시간에 합류했다(중략).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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